새생명 새빛 기금 전달 (영성합창제 모금액)
김명준
201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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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생명 새빛 기금 전달 | ||||||
찬양 통해 생명 살리기 동참
영등포노회와 영등포노회 찬양대연합회가 지난 10월 25일 본보 '새생명 새빛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본사를 방문, 5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노회장 김정윤 장로(양평동교회)와 찬양대연합회 회장 안남수 장로(영은교회)는 이날 방문에서 본보 사장 천영호 장로에게 새생명 새빛 캠페인 기금 5백만원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건강의 문제까지 안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기금전달은 지난 달 19일 영은교회(고일호목사 시무)에서 열린 제22회 영등포노회 영성합창제를 통해 모금한 후원금으로, 영등포노회 찬양대연합회는 매번 합창제 때마다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금을 마련해왔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안남수 장로는 "최근 4년 동안은 외부의 어려운 이들을 위한 후원 없이 자체 행사로만 진행해왔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의견이 많았다"며, "후원할 곳을 물색하는 과정에서 여러분들이 기독공보 새생명 프로젝트에 지원하자는 의견이 나와 귀한 사역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회장 김정윤 장로는 "노회 내 각 교회의 찬양대원들이 찬양을 통해 모은 귀한 후원금이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여러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 귀한 일을 추진해주신 노회와 연합찬양대, 영은교회측에 감사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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